2024년, 암 환자들의 마음을 열다: 베이진코리아의 ‘토크어바웃잇 X 리셋’ 캠페인
여러분, 암 투병 중인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글로벌 항암제 전문 기업인 베이진코리아가 대한암협회와 협력하여 진행한 ‘2024 토크어바웃잇 X 리셋’ 캠페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이라는 진단과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 정신적, 심리적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베이진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통해 암 환자와 가족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암 진단 후 환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움을 받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캠페인은 다양한 상담 방식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여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캠페인의 배경과 필요성
암환자와 가족들은 병원에서의 수많은 치료 절차와 약물에 의해 신체적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신적 고통입니다. 이런 이유로, 베이진코리아는 ‘토크어바웃잇’이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심리 상담 서비스와 더불어 암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지원을 시도한 것입니다.
어떤 수치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잘 보여줄까요? 대한암협회에 따르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상당수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경험합니다. 같은 협회는 암 환자의 정신 건강을 지원할 필요성이 얼마나 컸는지를 강조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심리 상담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베이진코리아의 접근은 더욱 빛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의 실행과 참여 방법
이 캠페인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은 전화 상담, 화상 상담, 대면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상담은 한국상담학회 소속의 전문 상담사들이 진행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개인 상담과 자조 집단 상담을 통합하여 총 339건의 개인 상담과 260건의 자조 집단 상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상담 세션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흩어진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의 정서적 건강이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상담 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결과와 만족도
캠페인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눈길을 끌었습니다. 39명의 응답자 중 무려 97%가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맞춤형 상담 방식을 통해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를 보고하였습니다. 특히, 사전·사후 검사에서 나타난 변화는 긍정적입니다. 우울감은 8.2점, 불안감은 5.9점, 스트레스 수준은 9.5점 감소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캠페인이 환자들에게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를 보여줍니다.
베이진코리아의 비전과 미래 계획
베이진코리아의 양지혜 대표는 “이 캠페인은 심리적 지원이 절실한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심리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캠페인은 단순히 하나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할 중요한 사안입니다. 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주변인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에 대해 알리고, 이를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우리 사회에서 D사는 단지 과거의 개념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이 캠페인은 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베이진코리아의 ‘토크어바웃잇 X 리셋’ 캠페인은 암환자의 정서적 건강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주길 바랍니다.
암 투병이 일상인 이들에게, 우리는 당신 곁에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